총 13부작
몸 속에서 쉴새 없이 일하는 세포들을 의인화하여 그들의 업무와 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들을 의인화하여 재미있게 그린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드라마는 아니지만 최근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예상보다 재미있고 귀엽게 그려내고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몸 속의 세포들이 하는 역활을 쉽게 이해할수 있어 좋을듯 하긴 한데 백혈구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처리하는 장면이 어린아이들이 보기엔 자극적일수 있어 15세등급인듯 합니다ㅠ_
주인공은 아직 일이 미숙한 적혈구입니다. 산소, 영양분 등을 배달하는 세포로 아직은 미숙하여 매일 길을 잃고 헤매고 다니다 각종 바이러스 등에 공격을 받곤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 등을 퇴치하는 백혈구로 매번 적혈구를 도와주는 흑기사 같은 인물입니다. 무뚝뚝하면서도 적혈구가 길을 자주 헤매는걸 알고 자주 도와줍니다. 또한 적혈구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해설을 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특징은 어디서 나타날지 알수가 없어 갑자기 밑이나 위, 벽을 뚫고도 나타납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히어로라고 하면 혈소판일듯 합니다^^너무 귀여운 모습으로 자신들의 일을 하는데 유치원생들처럼 항상 몰려다니며 주인공 적혈구의 귀여움을 독차지합니다. 공사를 하기도 하고 적혈구들을 연행하여 상처를 치료하기도 하는 등 거의 매회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귀요미들입니다!!!
각 세포들이 하는 역할들을 잘 설명해주고 사건을 통해 그들이 하는 일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거나 알레르기가 일어났을때 몸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