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8부작
감정의 변화없이 시체검안과 해부에만 관심을 가진 마츠모토 마오는 중앙 감찰 의무원에 들어가게 된다. 천재인 마오는 수많은 시신들을 대면하면서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며 죽음의 진실을 찾아간다.
등장인물이 많은듯 하며 각 인물별로 캐릭터가 부여되어있어서 좀 투머치한 느낌을 받고 산만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듯 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건에 투입되어 죽음의 진실들을 찾아가지만 긴장감은 그리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 자극적인 부분들에 노출되어 그럴수는 있을듯 하지만 감탄할만큼 반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 마오는 자신만의 목적을 가지고 중앙 감찰 의무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로지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에만 집중하다보니 주변의 인물들과 충돌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결국은 죽음의 이유를 밝혀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다보니 좀 정신이 없고 여러 캐릭터들에게 화면을 분배하다보니 각 캐릭터에 대해 깊이있게 다루는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캐릭터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고 그저 주인공은 천재로 일찍 대학을 졸업한 천재라는 점정도;;;
8회라는 짧은 드라마이지만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지만 긴장감은 떨어지는 드라마였습니다. 그저 가볍게 웃으며 볼수 있을듯 하며 인물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기에 인물관계 등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나오는 캐릭터가 많아 산만함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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