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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중드> 열화여가[2018]

 

총52부작

 

강호 최고의 실력을 가진 열화산정은 어둠의 암하궁과의 결전에서 이기면서 암하궁은 강호에서 자취를 갖추게 된다. 19년이 흐른후 열화산장 장주의 딸인 열여가는 정체를 숨기고 품화루에 들어가 허드렛일을 시작한다. 품화루에서 일을 하던 여가는 은설을 만나게 되고 은설은 여가의 책사가 되겠다고 열화산장으로 함께 돌아가고 평화롭던 강호에는 암하궁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 봉구역을 맡았던 디리러바는 물론이고 이경역의 장빈빈, 첩풍역의 뢰예 등 익숙한 인물들이 주요인물들로 나왔습니다!! 삼생삼세십리도화와 인물들이 많이 겹치는듯 해요!!

 

열화여가에서 주인공 열여가역을 맡은 디리러바, 이국적이면서 시원한 이목구비로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여배우라고 하네요~! 마치 소설책의 표지에서 나온듯 합니다!!!

 

그리고 남주인공 은설! 익숙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중국F4의 주유민이었어요!!!!

 

 

 

결말은 해피엔딩이고 과정은 그럭저럭 잘 풀어내어 보여주고 있어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싸우는 장면들도 멋지게 잘 그려낸 편이었고 열화산장의 배경들도 별채마다 개성이 있어 볼만했습니다~!
영상도 화려하고 출연진도 화려하지만 이거다 싶은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출연진들의 비주얼만큼은 정말 화려했고 스토리도 볼만했습니다.

 

 

후반부로 가며 여주인공 여가는 점차 성숙해지고 암하궁을 없애기위해 강호의 문파들은 힘을 합치게 되고 여가와 은설, 전풍, 옥자한은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암야라를 없애기위한 모험을 감행하게 됩니다. 보면서도 과연 누가 배신을 했을지, 무슨 반전이 있을지 기대하며 보게 되었어요. 물론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범위이기는 하지만 판타지적인 요소, 로맨스적인 요소들이 모두 가지고 있어서 추천할만한 중드입니다~!!!

 

드라마를 보고나니 원작소설도 읽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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