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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아현재상애: 나 이제 사랑하고 싶어[2017] : 펑위엔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자신의 인연을 기다리다 화려한 싱글인 된 성공한 커리어우먼 루시 앞에 신입사원 마싸이가 등장한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신입사원인 그가 자꾸 눈에 밟히는 루시는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게 된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인 루시는 갓 입사한 신입사원 마싸이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낍니다.
우연히 발생하는 사건&사고들로 그들은 점차 가까워지게 되고 여러 조건들로 고민하던 루시는 점차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솔직해지기로 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많이 본듯한 로맨틱코미디이지만 중화권 특유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남주인공이 청설이나 대막요 등에 출연한 펑위옌으로 귀여운 신입사원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루시는 마싸이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하게 된다.

초반에는 마싸이도 단지 잘 챙겨주었고 그런 그의 모습에서 루시가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먼저 고백을 하지만

정작 마싸이는 바로 답하지 못합니다~!

 

 

꼭 봐야한다고 할만큼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중국 로맨스를 좋아한느 사람이라면 볼만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아쉽지만 출연배우들이 좋기에 봤던 영화였습니다~!!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있지만 가볍게 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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