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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중드> 미자무강[2018]

 

총36부작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기루에 팔리게 된 한 소녀가 우연한 계기로 비밀스러운 궤획성에 들어가게 된다. 궤획성에 들어가 만미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은 소녀는 자신의 그림자와 함께 임무들을 수행하게 되고 위험한 고비들을 함께 이겨나가며 점차 가까워진다.

 

 

 

왓챠를 통해서 보게된 드라마로 중드치곤 짧은 드라마입니다!

예쁜 색감과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볼만한 드라마이지만 약간의 어색한 CG들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한 스토리가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단점들을 가릴만큼 장점들도 있어서 볼만한 중드였습니다~

 

 

 

궤획성은 강호에서 의뢰를 받던 살수집단으로 살수들은 지살, 천살, 절살, 성주가 있으며 각 살수들에게는 그림자라 불리는 이들이 함께 합니다. 만미는 장안이란 그림자와 함께 하지만 남모를 사연들이 많은 이였기에 이러한 장안의 비밀들이 두사람의 장애물이 되곤 합니다! 

 

그림자들은 자신의 주인을 돌보고 함께 훈련하고 임무를 수행하며 지키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가까워질수 밖에 없지만 궤획성에서는 서로 좋아하게 되면 살아남을수가 없는 규칙이 있기에 만미와 장안 역시 조심하게 됩니다!!

 

 

 

궤획성에서는 성주가 곧 법이라 온갖 치사한 짓들로 만미를 괴롭힙니다! 하지만 성주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이가 있는데 녕왕으로 궤획성의 옛성주였던 남화의 아들로 그의 신분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만미가 곤란할때마다 공자라 불리는 녕왕이 도와주며 그녀가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궤힉성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 사랑도 있고 시기, 질투 등등 모든 감정들이 존재합니다!

악역이라고만 생각했던 성주와 형당주 역시 그들만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살수집단이라는 새로운 요소는 물론이고 중간중간 마치 게임을 보는듯한 화면이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외국드라마를 보는 재미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는 물론이고

색감이나 의상, 배경들을 보는 재미에서 나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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