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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더 크리미널 마인드: 공공의 적[2018] : 예상 외의 발견

 

정교하게 설계된 살인으로 경찰들을 혼란에 빠뜨린 연쇄살인범 '도시의 빛'
누군가를 죽음으로 이르게 하며 논란이 된 사람들을 살해하며 언론은 그를 정의의 사도라 이야기하며 화재가 된다. 연쇄살인사건들에 담당형사인 미난은 전직 형사이자 과학수사 전문가인 팡무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두사람은 현장에서 실마리를 함께 찾아가게 되지만 범인은 더 대담한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왓챠에서 보게된 영화로 보면서 데스노트가 생각났었습니다!!!

 

데스노트의 라이토는 자신이 정의의 심판을 내린다는 명목으로 데스노트를 이용하여 범죄자들을 살해하는 방면 이 영화 속 연쇄살인범 도시의빛 또한 대중의 관심과 당연히 죽어야할 사람들이 죽은거라는 명목으로 살인들을 저지릅니다!!

 

영화를 보고 혹여나 싶어 검색을 해보니 중국소설이 원작인 영화로 이 영화 전 '길티 오브 마인드'란 제목으로 팡무가 대학생 시절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 있었습니다!!

 

 

 

미궁에 빠질듯 보이던 살인사건들은 팡무가 사건 수사에 들어오면서 연쇄살인임이 드러나고 점차 범인에 대한 윤곽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팡무는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자신과 관계있는 인물임을 알게 되고 용의자를 찾게 됩니다!!

 

영화는수사물을 좋아하는 저는 이 영화가 재미있는 영화였고 뒤로 갈수록 스릴있고 적당한 긴장감으로 영화의 이야기에 빠져 보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예상들로 박진감과 반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15세 이용가의 영화이다보니 사건에 대한 부분과 수사과정에 대해 건너뛰기를 한듯한 느낌이 있어 아쉽기도 했고 조금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있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최근 중국드라마나 영화, 영미권의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게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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