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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서적

에세이>사랑이 아닌 순간이 있을까[수수하다] : 공감의 연속





이 책은 일상 속 사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하던 일상부터 사랑이 끝난 일상, 새로운 사랑을 위한 일상까지 평범한 일상들 속에 담긴 사랑의 순간들을 일기처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동감하게 되는 부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 설레던 연애의 시작부터 이별후 허전함과 아픔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일상은 변하지않지만 그 일상을 대하는 내가 다르기에 일상 또한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런 일상과 감정의 변화를 글과 그림으로 잘 보여줍니다.


마치 친구에게 연애의 설레임을,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듯 읽기도 편합니다.


책을 다 읽고나면 흘러간 나의 연애사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고 그땐 나도 그랬지 미소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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