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미드> FBI 시즌1 [2018]

 

총22부작

 

 

남편을 사고로 잃은 FBI 요원 벨과 그녀의 파트너 지단이 특수한 사건들을 맡아 해결해가는 FBI 뉴욕지부의 이야기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FBI 뉴욕지부에 속해있는 주인공 벨과 그녀의 파트너 지단이 함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과정들을 보여주는데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 시즌2도 보기 시작했습니다^^

 

첫화부터 폭탄으로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고 크리미널마인드와 같은 미드에 비해 매화가 심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리미널 마인드나 CSI 등의 드라마에 비해 사건들이 벌어지고 해결해가는 과정이 비교적 심플하게 진행이 되어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부담없이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주인공과 함께 팀을 이룬 인물들이 꽤나 매력적인거 같아 더욱 재미있게 보았는데 주인공이 속한 FBI의 팀을 이끄는주인공의 상급자인 지부장은 프로파일러 출신으로 주인공이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여성으로 지부장이란 자리에 실력으로 올라왔음을 제대로 보여주며

외부의 차별적인 시선들도 시원하게 넘겨버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벨요원의 파트너인 OA지단은 이집트출신으로 아기때 미국으로 넘어온 인물로

 영어와 아랍어에 능통한 인물로 파트너인 벨과 함께 사건들을 능숙하게 해결해가는데

 벨이 흔들릴때 옆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본 드라마에 비해 주인공에 대해 깊이있게 보여주진 않는 편으로 벨요원이 기자출신의 남편을 잃었고 남편의 죽음이 어떤 사건들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그 이상으로 인물에 대해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습니다.

또한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캐릭터들을 보여주진 않아 아쉽기는 했습니다.

 

시즌2는 시즌1의 스핀오프드라마라고 하니 어떤 스토리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며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에 대해 좀더 깊이있는 직접적인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