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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일드> BG ~신변경호인~[2018]

총9부작

 

보디가드였던 주인공 시마지키 아키라는 임무실패로 보디가드를 그만두고 경력을 숨긴채

공사현장 경비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중 히노데경비에서 신변경호과가 개설되면서 다시 보디가드 일을 시작하게 된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 시마자키 아키라 역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기무라 타쿠야를 중심으로 신변경호과의 신변경호 임무활동 중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2까지 나와있고 기무라 타쿠야도 나이를 먹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꽃중년의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초호화의 출연진을 볼 수 있는 드라마인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지루함 없이 재미있는 편이고

개인적으론 초반부보다는 후반부로 가며 좀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2는 무슨 내용이 될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꽃중년의 기무라 타구야를 보니 반갑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기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던데 이 드라마에서도 기무라 타구야는

그냥 그만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표정이나 모습이 예전 다른 드라마에서

본 것처럼 자신의 색을 그대로 드러내는 듯 했습니다.

 

일본드라마는 대부분 한 시즌이 10부작 내외라서 부담없이 보기엔

좋은듯 합니다. 조만간 시즌2도 정주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못보던 드라마, 영화를 실컷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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