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레베카[2020] : 넷플릭스 속 기대작

 

평범한 여주인공 그녀는 몬테 카를로에서 부유한 신사 맥심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맥심은 몇년 전 아내 레베카와 사별하고 슬픔에 빠져있던 그와 결혼한 그녀는 그의 대저택 맨덜리에 입성하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맨덜리는 마치 죽은 레베카가 아직 살아있는듯한 하다.

맨덜리를 관리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마저 무표정함을 유지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맥심 부부의 결혼생활도 점차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저녁 사건이 발생하고 맨덜리에 숨겨져 있던 비밀이 점차 드러나게 된다.

 

 

 

소설 원작의 영화로 뮤지컬로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옥주현 뮤지컬 배우가 댄버스부인을 연기한걸로 레베카란 작품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보고 싶은 뮤지컬 중 하나라서 나중에 뮤지컬을 보면 영화와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듯 합니다.

 

제목이 레베카이나 레베카란 인물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그저 이름만 등장할 뿐 화면에서 그녀를 만나볼수는 없다는 것!!!

 

 

 

세련된 색감과 배경은 참 멋있는 영화였고

넷플릭스에서 개봉예정작으로 나왔을 때 제법 기대를 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기대가 크면 실망감도 크네요ㅜㅇㅜ

스릴러임에 불과하고 로맨스도, 스릴러도, 현대적인 느낌도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배우 캐스팅은 적당한 듯 싶어요~!! 그러나 추천은 못하겠네요;;;

 

사실 소설도 뮤지컬도 보진 못해서 결말은 몰랐는데

결말이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결말을 보면서 뮤지컬로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물러가고 다시 뮤지컬 레베카가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네요!!

꼭 보고 싶네요^ㅇ^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