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라고 불리는 철원 3경 직탕폭포입니다.
직탄폭포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멀리서 보니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았는데 높이가 3m나 된다고 하네요!!
여름은 물론이고 겨울에도 얼음 속으로 폭포가 떨어져서 장관을 이루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날은 물살이 그렇게 세지 않았는데 비가 많이 온 다음날에는 물소리가 시원하다고 해요..
날씨도 맑고 연휴기간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여름에는 낚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인근 태봉대교에선 번지점프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철원의 구경 중 하나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듯 하는데
그에 비해 주차공간은 협소하고 식당들이 많아서 대부분의 공간들은 식당에 방문하는 차량들이
주차할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전엔 그냥 차에서 보고 지나갈 수 밖에 없어 아쉬웠어요!
직탕폭포에는 현무암돌다리가 있어서 이곳으로 건너가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약 80미터정도의 길이로 반대편으로 넘어갈수 있고 반대편에도 강을 따라 길이 나있는듯 했습니다!
제주도에서나 볼수 있다고 생각했던 현무암이 강원도 철원에서도 볼수 있다고 해서 조금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철원의 현무암은 제주도의 현무암에 비해 더 무겁고 단단하다고 해요.
울퉁불퉁한 곳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건널때는 조심해서 건너는게 좋을듯 해요~^^
인근에 고석정이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들려보는 것도 좋을듯 해요...
이날 전 고석정이 사람들이 너무 북적여서 그냥 패스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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