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를 다녀오며 마들역에 있는 엘리제과자점에 다녀왔어요!!
전에도 맛있는 빵들이 많았는데 배고플때 가니 주체를 하지 못했네요ㅎㅎㅎ
5가지를 구입했는데 오면서 못참고 마카롱 2개는 먹어버렸습니다;;
커피와 녹차마카롱을 구입했는데 달달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딱일듯 했습니다~!!
오면서 먹어버린 마카롱을 빼고 이렇게 세가지 빵으로 점심을 대신했습니다!!
쌀로 만든 카스테라, 흰앙금이 들어간 만쥬, 치즈볼입니다.
치츠볼은 전날제품이라 30% 할인을 받았습니다~
최근 들어 쌀로 만든 빵들을 많이 볼수 있는것 같아요!!!
밀가루보단 쌀로 만든 빵들이 좀더 속이 편한건 맞는거 같아요~
밀가루로 만든 카스테라와 차이를 느끼진 못했고
오히려 좀더 달달하고 먹고나서 정말 속이 불편하거나 그런건 없었던듯 해요^^
전에 밀가루로 만든 카스테라를 먹으면 종종 배에 가스가 차곤 했는데
그런건 없어서 좋았어요~~
카스테라는 역시 우유와 단짝인듯 합니다~♥
전날 제품으로 30% 할인받아 구입해온 치즈볼입니다.
원래는 5천원이었는데 1500원 할인받아 350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맛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쫄깃하고 치즈의 맛도 느껴져서 커피와 먹기도 좋고
우유와 먹어도 좋을듯 해요!!
치즈볼 은근히 배가 든든해졌어요!!!
카스테라는 먹으면서 좀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치즈볼은 먹으니 좀 묵직한 느낌이라
밥 대신으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흰앙금이 들어있는 만쥬입니다!
치즈볼과 카스테라 먹고 배불러서 만쥬는 다음날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흰앙금 외에도 단팥과 고구마앙금이 든 만쥬도 있었어요!!
앙금이 들어있어 달달해서 우유나 아아와 잘 맞았어요~
먹어보고 싶은 빵들은 많았는데 정말 정신차리고 구입하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엘리제과자점의 빵들은 대체로 고급스러운듯 해요.
그래서인지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맛도 좋고 깔끔해서 한번씩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좋은듯 합니다.
제돈 주고 사먹은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