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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서적

자기계발>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동생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개리 비숍의 책들을 읽은 동생이 강력추천을 하여 읽어보았는데

내용 자체는 단순하면서 시작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시작의 기술이란 제목의 이 책은 용기를 가져라, 너도 할 수 있다 등의 말을 하진 않습니다.
대신 니 인생을 위해, 지금과 달라지고 싶다면 뭐라도 하라고 말합니다.
선택을 하든 안하든 그건 너의 선택이고 그 선택의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면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으로 스스로를 어둠으로 밀어넣지 말고 무기력을 벗어버리고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아갈 수 있도록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만시간의 법칙 등의 이야기는 많이들 알지만 그 시작이 너무 어렵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시작이란걸 하는게 힘들기만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 어떤 일에 있어서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지금해도 괜찮을지 등의 이유들을 찾아

시작을 미루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선 의심과 두려움 대신 뭐라도 하라고 생각만 하지말고

생각 밖으로 나와 삶 속으로 뛰어들어가라고 합니다.

 

무기력해지고 뭔가 하고 싶지만 시작이 어렵다면 이 책은 뭐라도 해보게 만듭니다.

달콤한 말 대신 직설적이고 단호하게 뭐라도 시작을 해야함을 이야기합니다.

 

어려운 말이나 그럴듯한 달콤한 말 대신 성공을 하든 못하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일이 아니라 지금 뭐라도 하라고 말합니다.

읽고 나면 정말 뭐라도 해야할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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