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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밀(2022) : 사랑스런 레서판다와의 힐링타임

 

평범한 13세 소녀였던 메이가 어느날 레서판다가 되어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흥분하면 레서판다가 되어버린 메이의 좌충우돌 적응기!

 

친구들과의 시간이 즐겁고 엄마의 기대는 무겁기만 한 평범한 소녀 13세의 메이도 귀여운데

레서판다로 변한 메이도 너무 귀엽기만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본 작품으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즐기기 좋은 애니메이션이에요.

 

어른들에게는 힐링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레서판다도 심장폭행인데 애니메이션 속 레서판다도 너무나 귀엽기만 합니다.

복실복실한 털을 만져보고 싶게 만들고 유튜브에서 레서판다의 영상을 보게 만들었습니다.

 

 

평범한 13세 소녀가 가질수 있는 감정들을 사랑스럽고 보는내내 흐뭇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기대가 점점 버겁고 친구들과의 시간은 소중해져가면서

점차 부모로부터 독립적인 한 인격체가 되어가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에 흥분하면 레서판다가 되어버리는 동화적인 이야기가 가미되면서

재미까지 더해서 너무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한편을 기분좋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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