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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넷플릭스> 위쳐 : 블러드 오리진 [2022]

4부작

 

위쳐시대 1000여년전 거대한 제국이 탄생하고 제국에서 쫓기던 추방자들은 제국에 맞서

험난한 원정길에 오르게 된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 위쳐시리즈의 프리퀄작품입니다.

위쳐시리즈의 배경에서 1000년전이 배경으로 최초의 위쳐가 탄생하게 되는 배경,

위쳐시리즈에서 일어나게 되는 사건들의 시초 등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쳐시리즈에 비해 스케일은 크지 않고 액션신 역시 볼만은 하지만 무언가 부족하기만 합니다.

 

 

사실 기대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아쉽기만 합니다.

스토리상 내부의 갈등으로 하나의 제국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는 거대한 제국이란 설정이지만

보는내내 거대한 제국에 맞선다는 느낌보단 그저 한나라에서 쫓기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무언가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장면이 있다면 좀더 좋았겠지만 그러한 장면들이 부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쳐 시즌1을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위쳐 : 블러드 오리진은 좀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물론 위쳐시리즈의 세계관을 좀더 채워주는 역할로는 괜찮았지만 하나의 드라마로선 아쉽기만 한 작품입니다.

그래도 4부작이기에 가볍게 보기엔 나쁘진 않을듯 싶습니다.

큰 기대만 없다면 충분히 판타지로 가볍게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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