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지역으로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엑스구역이 점차 커지면서 국가적으로 비밀정부기관을 만들고 엑스구역의 정체를 파악하기위해 쉬머란 이름으로 탐사대를 파견한다. 탐사대로 참여하여 죽은줄만 알았던 남편이 어느날 돌아와 의식을 잃자 생물학자이자 전군인이었던 주인공은 남편을 위해 탐사대에 지원한다.
엑스구역에 들어갈수록 점차 미스테리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비밀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전 군인이자 생물학자였던 레나는 작전에 참여하였다가 생사를 알수없게 된 남편을 그리워하며 지내던 중 죽은줄만 알았던 남편이 찾아옵니다. 많은 질문들에 어떤 대답도 해주지 못하는 남편을 보며 레나는 답답하기만 하고 갑자스레 남편이 쓰러지게 되면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비밀기관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알수없는 이유들로 엑스구역에 들어간 사람들은 돌아오지 못하고 점차 엑스구역이 커져만가는 상황 속에 다섯 여자들은 팀을 이루어 함께 엑스구역으로 향하게 됩니다.
기이한 현상들이 가는 곳마다 일어나고 점차 엑스구역의 비밀에 가까워지며 레나는 남편이 겪은 일들의 실체를 알게됩니다.
재미있긴 하지만 조금 어려운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끝까지 보고나면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건가 의문이 남고 개인적으로 그냥 보기엔 재미있지만 깊이 파고들어가면 이해가 조금 힘들지 않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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