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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폴른 : 추락천사[2017] : 뻔한 스토리 속 놓치지 않은 비주얼




예기치않은 사고로 전학을 오게된 주인공 루스는 등교 첫날부터 수갑을 찬채 학교에 오는 캠에게 알수 없는 끌림을 느끼며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청소하는 루스에게 조각상이 떨어지고 그녀를 다니엘이 구하게 되면서 루스는 캠이 아닌 다니엘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니엘은 루스를 외면하기만 하고 루스는 우연히자신이 수세기에 걸쳐 천사와 사랑에 빠지는 운명을 가졌음을 알게된다.





보고나면 그렇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니었어요ㅠ_ㅠ

트와일라잇 같은 영화가 떠올라서 영화만의 특색은 없었던것 같아요.

뭐랄까 너무 엉성하다고 해야할까요...




영화 스토리가 많이 함축된듯 해서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천사, 반복되는 운명.

좀 뻔할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을수 있는 소재인것 같은데...





비주얼이나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내용이 엉성해서 어떻게 진행될지가 대강이라도 잡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는 정말 이걸 계속 보고 있어야하나 싶어 고민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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