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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중드>미미일소흔경성[2016]




총30부작



명문대 컴퓨터학과에 다니는 웨이웨이의 취미는 게임으로 우연히 게임속 같은 계정의 PK 랭킹 1위인 나이허에게 게임속에서 청혼을 받게 된다. 보란듯이 나이허는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두사람은 커플PK대회에 참여를 준비하게 되고 점차 웨이웨이는 나이허에게 마음이 가게 되며 실제로 만나게 되고 게임 속의 남편이 같은 과의 킹카인 샤오나이 선베임을 알게되며 두사람의 연애는 시작된다.






패미미는 명문대 컴퓨터학과에 재학중으로 공부, 게임, 미모 등 어느 하나 흠잡을데가 없는 여학생이며 초내는 컴퓨터학과의 킹카로 머리도 좋고 사업능력도 좋으며 농구, 수영 등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어 많은 여학생들의 이상형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이 둘은 연애에 관심이 없었지만 서로에게 끌리며 커플이 됩니다.

이 둘은 서로에게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며 성장해갑니다.



패미미의 친구인 이희는 같은 기숙사방에서 사는 같은과 동기로 엉뚱하지만 순수하고 정직한 캐릭터이며

패미미에게 반하게 되어 게임까지 따라 시작하게된 외국어학부의 수재 조광입니다.


이희는 덜렁거리고 엉뚱하지만 항상 솔직하고 순수한 캐릭터로 사랑스러움 매력을 보여줍니다.

반면 조광은 초반에는 거만하게 보이지만 점차 패미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게임까지 시작하는 캐릭터입니다.





위 세명은 학미, 우반산, 구영후로 초내의 과동기이자 함께 사업을 시작하는 친구들입니다.


장난기가 많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초내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며

초내와 패미미가 연애를 시작한 이후로는 초내 대신 패미미가 곤란할 때마다 나서 도와주며 챙겨줍니다.





이 드라마는 게임 속에서 주인공이 만나게 되기에 게임과 현실을 왔다갔다 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게임 속의 비주얼은 정말 게임 속에 들어가있는 것처럼 볼만합니다.


패미미와 초내의 알콩달콩한 연애는 손발이 오그라들때도 있지만 남주인 양양이 워낙 멋져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반면 여주인 패미미은 연기력이 문제인건지 달달한 장면에서 깨는 부분들이 있어 아쉬웠어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해서인지 소재는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또한 중국의 대학생활의 일부를 볼수 있어 재미있어 가볍게 보기엔 너무 좋아요!!

조금 가벼워서 유치하게 느낄수 있지만 그저 달달한 작품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양양과 친구들의 훈훈함을 눈요기로 느끼며 보기에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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