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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중드>유성화원[2018]




총50부작



일본만화 '꽃보다남자'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리메이크작으로 가난한 가정의 소녀가 최고의 부자들이 입학하는 귀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교내 꽃미남 F4와 엮이며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우리나라 '꽃보다 남자'만큼 F4의 비주얼이 좋았어요!!

스토리야 이미 한국, 일본, 대만 등 여러나라에서 제작되었기에 러브라인이라든지 메인스토리는 잘 알고있기에 알고 있는 스토리를 어떻게 보여줄지를 기대하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유성화원 2018은 정말 우리나라 '꽃보다 남자'의 비주얼을 위협할만큼 키나 비주얼으느 물론이고 나이도 어린 배우들이라 눈이 즐거웠어요. 여주인 심월도 귀엽고 개성있는 모습으로 잘 어울린 거 같아요!!! 물론 뜨금없는 PPL과 좀 어색한 장면들이 있지만 F4와 여주만 보면 될듯 합니다.





원작과는 다른 세부적인 부분들이 지금 시대에 맞게끔 바뀌어있어서 재미있고 개인적으로는 남주 따오밍쓰의 누나가 누구로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한국판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김현주 배우가 나왔어서 누가 이런 임팩트를 줄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유성화원 2018을 보면 재미있는 인물들이 볼수 있어요.

대만판을 봤던 사람이라면 낯이 익은 인물들이 유성화원 2018에서 볼수 있을겁니다.

가장 인상깊은 인물이 바로 따오밍쓰가 외국에 머물때 자주 가던 식당의 사장님입니다.

대만판에서 여주의 엄마로 나왔던 배우인데 여기선 남주의 지인으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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