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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서적

소설>7년후[기욤 뮈소] : 특유의 긴장감을 느낄수 있는 재미의 소설




<줄거리>


한때는 너무 사랑하여 결혼을 하지만 차이를 극복하지못하고 이혼을 한 세바스찬과 니키는 이란성 쌍둥이를 각각 양육하게 되고 니키와 함께 살던 아들이 사라지면서 7년만에 아들을 찾기위해 함께 하게 된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아들을 구하기위해 사건에 뛰어들게 되고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아들의 행방을 추척해간다.

추적과정중 예상하지못한 사건들에 휩싸이게 되면서 니키와 세바스찬 또한 위험에 노출된다.





로맨틱한 요소와 코믹적인 요소들이 결합된 소설로 주인공들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금새 읽어나갈수 있습니다. 이 소설의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가족간의 사랑, 화해, 용서 등을 느낄수 있으며 특유의 긴장감이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들 실종으로 이혼한 부부가 함께 하게 되고 생각하지도 못한 사건에도 휘말리게 되는데 이 과정을 단순하면서도 사건을 잘 묘사하여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읽으며 흐러가는 방향을 예상하게 되지만 예상치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게 되는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느낌을 받는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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