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부작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온 한국가족들이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며 겪는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의 시트콤
캐나다로 이민온 한국계 가족의 일상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드라마로 자식과 부모 사이에 있을수 있는 트러블들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물론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적인 부분들이 믹스가 되다보니 공감하지 못할만한 부분들도 많았고 한국적인 요소라고 생각이 되지만 잘못 보여주는듯한 부분들도 있어서 보면서 좀 불편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혹여나 한국사람에 대한 오해를 하면 어쩌나 싶기도 해서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수적이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빠 김사장을 꼽을수 있는데 딸에게 치사하고 유치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유쾌하게 볼수있는 캐나다 드라마로 자극적인 부분 없이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아요~!!!
시즌2를 보고 있는데 현재 시즌3도 방영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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