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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사바하[2019] : 예상치 못한 반전

 

한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나는데 동생은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나고 언니는 오래 살지 못할거라고 이름조차도 없이 살게 된다.  쌍둥이가 16살이 되던해 종교문제연구소 막목사는 사슴동산이란 새로운 종교단첼르 조사하게 되고 동시에 영월터널에선 여중생이 시체로 발견된다.  조사가 진행될수록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며 박목사는 계속하여 신흥종교를 추적하며 파고들지만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들에 마주하게 된다.

 

 

 

무서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였지만 예고편을 보고나니 보고싶어졌던 영화입니다~!

 

박목사는 종교문제연구소에서 다양한 종교들의 비리를 조사하고 이단이라 불리는 신흥종교들을 조사합니다!!

그러던 중 한번도 본적 없는 사슴동산이란 종교를 발견하지만 직감만 있을뿐 증거들을 찾지 못하지만 해안스님의 도움으로 길을 찾게 되지만 점점 미스터리만 쌓여가게 된다.

 

 

 

요즘 핫한 진선규 배우도 나오더라구요^^ 정말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나 기대감이 너무 큰탓도 있는듯 하지만 생각만큼 만족스러운 스토리는 아니었습니다ㅠ_ㅠ

뭔가 빠진듯한 밍밍한 느낌이 좀 들었던거 같아요~!

 

긴장감이 팽팽해지다가도 갑자기 슬픈듯한 스토리로 흘러가면서 집중력을 깨는듯 했습니다.

배우도 좋았고 예고편만 보면 정말 보고싶었는데 정작 껍질을 벗겨보니 과대포장된 과자같은 느낌이었어요!!

 

 

 

 

진짜 캐스팅만은 최고가 아니었나 싶은 영화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예상치못한 반전은 재미있긴 했지만 그래도 더 재미있는 영화일거란 기대를 채워주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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