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중드>랑야방 : 권력의 기록[2015]



총54부작


아버지와 적염군을 잃은 임수는 킹메이커 매장소가 되어 자신의 가장 가까웠던 친구이자 황자들 사이에서 세력없이 뒷전으로 밀린 정왕을 황제로 만들고자 계획을 하나씩 실행해나간다.










모든 정보가 있다는 랑야방의 서열1위 매장소!

적염군의 소년장수 임수였지만 가족과 같은 적염군과 아버지를 잃게 된 그 전쟁에서 중병을 얻으며 매우 병약한 몸을 가지게 됩니다. 소철이란 가명으로 도성 금릉으로 돌아와 정왕을 황제로 만들고 복수를 하기위한 계획들을 실행해갑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창백한 얼굴로 그 누구도 매장소와 임수가 동일인물일거란 생각을 하지못하고 도성의 정치한은 그의 책략으로 바뀌게 됩니다.







임수의 죽마고우이자 정혼녀로 남쪽 변경지역을 지키는 여장부입니다. 이는 후계자인 남동생이 너무 어려 모든 군사들을 이끌게 되고 여자의 몸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결심을 하게 됩니다. 매장소를 만나면서 그를 연모하게 되고 매장소가 정왕을 황제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7황자로 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대장군으로 과거 임수에겐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임수의 집안이 역모로 몰릴때 두둔하면서 부황의 눈밖에 나게 되어 온갖 핍박과 멸시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정왕은 황권에서 멀어지게 되고 뜻하지않게 매장소의 도움으로 권력다툼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렇지만 정왕은 임수와 매장소가 동일인물임을 전혀 알지못합니다.



중국 인기 온라인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랑야방!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중국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중국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황권다툼과 그 뒤에 숨겨둔 마음, 음모 등 다양한 요소들이 스토리를 들었다 놨다해요!! 많이 무겁지않아 편하게 볼수 있는듯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