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6부작
승률 100%의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정의감 100%의 초짜변호사 서재인.
너무나 다른 두사람은 우연한 기회로 함께 법정에 서게 되며 살벌하면서도 코믹하게 사건을 해결해간다.
시간 맞추어 보는건 뉴스 뿐이라 끝나면 한번에 몰아봐야지 생각하던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기존의 일본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 원작과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는 재미를 기대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구, 이순재, 정상훈 등의 배우들이 나오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워낙 좋은 배우들이 나오기에 좋았지만 뒷심이 약하지 않았나 싶어 아쉬웠습니다ㅠ_ㅠ
특히나 캐릭터의 색이 너무 약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강기석이란 캐릭터는 특히나 등장장면에서 보이던 개성이 점차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스트 캐릭터를 뽑으라면 구세중 사무장이란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든 만능으로 남주인 고태림의 사무장이자 집사이자 초짜인 여주 서재인을 곁에서 도와주던 인물입니다~!
기대한 것과 달리 큰 반전도 감동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뒷심이 약하다보니 보고나니 '그래서?'. '뭐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난게 맞는지 확인도 해보았더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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