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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극한직업[2019] : 보고나니 치킨이 생각나는

 

 

해체위기의 마약반은 국제범죄조직의 국내 마약밀반입 정황을 포착하면서 잠복수사에 나선다.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 아지트 앞에 있는 치킨집을 인수하고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뜻밖의 기회를 잡게 된다.

 

 

 

개봉 당시 보고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어요!!

 

영화를 처음 볼때 정말 저 메뉴가 있는건가 했는데 실제로 있는 메뉴였습니다.

저 메뉴를 개발하신 분은 공로상 같은걸 받으시기도 했더라구요^^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시 봐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믿고 보는 배우들이 모였으니 어찌 재미가 없겠나 싶었어요!

 

형사들이 잠복수사를 하기위해 치킨집을 차리고 대박이 났다는 설정은 재미있었지만 그외의 것들은 그렇게 신선하다고 할게 없고 조금은 뻔한 내용이었어요!! 그래도 가볍게 볼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볼수 있어서 재미있게 봤어요~

 

 

 

스토리가 복잡하지않고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좋았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좋은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두번 볼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명절과 같이 온가족이 함께 보기엔 좋은 영화인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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