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8부작
역사 속의 위인들이 목숨을 잃기전 시간을 넘어 한 레스토랑에 방문하게 되고 레스토랑의 직원들은 위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게 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매회 새로운 위인들이 방문을 하는데 주인공이 일하게 된 레스토랑에 무슨 이유에선가 역사 속의 위인들이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역사속에서 죽음을 앞두고 방문을 하게 되고 레스토랑의 직원들은 그들에게 최후의 만찬을 제공하게 됩니다. 위인은 일본의 인물 뿐만 아니라 나폴레옹이나 클레오파트라도 등장합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매회마다 등장하는데 저녁에 보면 정말 곤욕입니다!
코믹적인 요소와 천국의 문을 통해 역사 속의 인물이 레스토랑에 방문한다는 판타지적인 요소들로 볼만 하지만 임팩트가 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매회 새로운 위인이 등장해서 그 인물에 대한 궁금증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배경이 레스토랑이기때문에 다양한 식재료들이 나오기도 하고 인물마다 자신에게 의미있고 특별한 음식들을 만들어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그 안에서 레스토랑 직원들 역시 각기 깨달음을 얻으며 성장해갑니다.
8편을 모두 보고나면 드라마를 봤다기보다는 재연프로그램을 본듯한 느낌이 들기에 가볍게 볼수 있을듯 합니다.
인물관계가 복잡한 것도 아니기에 정주행하기에 좋은 드라마입니다~!
음식이나 조리과정을 심도있게 다루는게 아니기에 먹방 등을 기대하고 보기에는 아쉬운 드라마일겁니다!
더구나 8부작의 짧은 드라마라서 하루만에 금방 볼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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