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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미드>잭 모턴과 언더월드[2019]

 

총10부작

 

대학에 입학하면서 마법결사단의 일원이 된 주인공 잭 모턴은 가족의 비밀을 가지고 그들 사이에 잠입하게 되지만 늑대인간과 마법 결사단 사이에 연이어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면서 맞서게 된다.

 

 

 

 

잭 모턴은 할아버지와 살던 소년으로 입학전부터 마법결사단의 존재를 알고 일원이 되고자 입학하는 날부터 마법결사단을 찾아 다닙니다. 역시나 주인공답게 그는 무모하면서도 용기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의도치않은 사건사고에 휘말리지만 도망치기보단 마주하여 해결하려 합니다.

 

스토리의 소재는 특별한 부분 없이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번쯤 본듯한 설정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더불어 총 10부작이고 한편에 40~50분정도라 부담없이 볼수 있기도 했습니다.

 

 

 

알리사는 주인공 잭을 도와주는 인물로 그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잭을 멀리 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한 모범생 스타일로 규칙을 철저하게 지키고자 하지만 잭이 나타난 이후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게 됩니다. 

 

귀여운 스타일과 길쭉길쭉하여 어떤 옷을 입혀도 정말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법결사단과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치곤 특수효과가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크게 거슬릴만한 부분은 아니었지만 액션 등이 크지않아 아쉽기는 했습니다. 또한 결말이 아쉽고 오히려 대학 캠퍼스가 배경임에도 등장인물이 적고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배경들이 그리 다양하지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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