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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일드> 언내추럴[2018]

 

총10부작

 

부자연스러운 사인의 시체들의 원인을 규명하는 UDI 라보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

 

 

 

주인공 미코토는 법의학자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UDI로 들어오는 모든 시신들의 사망원인을 확실히 밝히고자 합니다. 항상 밝은듯 하지만 그녀 역시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신들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하며 법의학자로의 자부심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미코토는 법의학자로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이며 자신이 하는 일이 왜 필요한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흔들리지만 결국은 자신의 소신대로 법의학자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사인을 밝히기 위해 UDI팀은 최선을 다하며 자신들이 가진 모든 지식과 UDI가 가진 인맥과 기술 등을 모두를 활용합니다. UDI소장은 자신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고 UDI팀이 자신들의 일을 잘 할수 있도록 여러모로 서포트를 해줍니다.

팀원들이 먹고싶다는 간식을 사다주기도 하고 일손이 부족할 때에는 부검실에도 들어가고 인맥이 필요할 때는 직접 나서기도 하는 등 다방면으로 팀원들을 도우며 UDI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허술하고 사람이 좋은듯 보이지만 해야할 땐 하는 인물로 UDI가 성립되고 운영되어야하는 이유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매회마다 다른 사건과 사고에 휘말린 시신들이 나오고 다양한 사인들도 나옵니다. 또한 보는내내 화가 나게 하는 살인을 저지른 범인들도 나오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칩니다. 행복해보여 사람을 밀어버리기도 하고 그저 같이 있었는데 사람이 죽어버렸다고 하는 등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보면서 최근 뉴스를 보며 이상한 사람 참 많구나 하고 생각하던게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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