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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더 테이블[2017] : 각기 다른 4개의 이야기

 

스타배우가 된 유진과 전남친 창석
하룻밤의 인연으로 다시 만난 경진과 민호
결혼사기로 만난 가짜모녀 은희와 숙자
결혼 앞에서 흔들리는 혜경과 운철

한 카페에서 하룻동안 머물다간 여덟명의 사람들과 4개의 이야기.

 

 

 

영화는 한적한 동네의 조용한 카페의 한 테이블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배우들이 중심이 된 영화로 잔잔한 분위기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다른 4명의 여자와 4개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들로 각각의 상황과 이야기들은 모두 다르지만 같은 카페의 같은 테이블에서 하룻동안 흘러간 이야기입니다.

 

유명 여배우가 된 여자와 전남친, 하룻밤의 인연으로 다시 마주 앉게된 두사람.

가짜 모녀로 만난 두사람, 결혼을 앞두고 망설이는 두사람.

 

 

 

너무나 예쁜 네 배우를 볼수 있어서 눈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어떤 자극적인 요소나 장면없이 이야기의 전말이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각기 다른 여자들의 이야기들은 무엇일지가 궁금해져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긴 했지만 여배우들이 이끄는 영화라는 점과 각기 다른 이야기들로 이어진 영화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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