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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뮤지엄[2017] : 남는건 오구리 슌

 

어느날 개에 물려 찢겨진 시체가 발견되면서 잇따라 엽기적인 연쇄살인들이 발생하지만 범인에 대한 증거는 처벌을 내렸다는 메시지뿐이다. 담당형사인 사와무라는 사이코의 살인게임을 막고자 수사를 시작하고 꼬리를 잡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과는 맞지않는 영화였습니다!! 연쇄살인이란 소재까지는 괜찮았는데 사이코의 엽기적인 살인방법들이 나오는데 그래서 청불인듯 합니다. 일본의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더니 딱 만화를 보는듯한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

 

연쇄살인사건이란 부분에서 흥미를 끌기는 했으나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식은 긴장감이 덜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도 긴장감이 떨어지고 주인공 사와무라와 흘러가는 스토리에 대해 깊은 이야기가 부족하다고도 느껴졌습니다!!! 그저 억지로 결말까지 끌고 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지 중간중간 참신하다 생각하는 장면들도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냥 그런 영화였습니다!!!

 

 

 

만화 원작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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