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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청설[2010] : 펑위엔의 풋풋함과 설레이는 대만 로맨스

 

청각장애를 가진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장애라는 장애물에도 두사람은 가까워지고 연애를 시작하지만 두사람의 관계는 쉽지만은 않다.

 

 

 

풋풋한 두남녀의 설레이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대막요의 펑위옌과 최근 본 신보보경심의 여주인공 진의함이 주연인 영화입니다! 2010년 시사회로 보았는데 작년에 재개봉을 했더라구요!!!!

 

소박하면서도 설레이는 장면들을 볼수 있어 보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보게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펑위옌 참 풋풋했네요^^

이 영화를 처음 볼때는 잘 모르던 배우였는데 이젠 익숙한 배우가 되었네요~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주인공과 그런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남주인공!

장애는 그들의 사랑을 막지 못했고 두사람은 풋풋한 그들만의 연애를 시작합니다!!

 

처음엔 수화를 모르던 남주인공도 양양때문에 수화를 하나씩 배워가고 양양의 일상을 함께 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들이 풋풋함을 보여줍니다~!

 

 

 

아직은 어리숙하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연애를 해가고 그들만의 설레임을 보여줍니다.

장애라는 장애물에 힘들어지고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영상들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봤던 2010년만 해도 본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었는데...다시 재개봉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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