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에 남은 이야기/드라마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2005]

 

총22부작

미국내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사건들을 범죄자들을 분석하여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FBI BAU(행동 분석팀)의 이야기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을 보고 난뒤 시즌1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국제범죄수사팀보다는 개인적으로 재미가 덜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범인의 심리나 특징 등을 파악하는게 재미있어 보게 되었습니다.

 

BAU 팀내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들로 팀원들을 이끌어주는 제이슨 기디언의 경우 국제범죄수사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속내를 잘 안드러내는 인물로 점잖은 스타일의 캐릭터입니다.

 

트라우마로 FBI를 떠났다가 돌아와 BAU에 합류하며 시즌1이 시작됩니다.

 

BAU팀을 보면 각기 능력이 뛰어남은 물론이고 각기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스펜서 박사의 경우 어린 나이에 많은 학위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인 부분이나 FBI로의 체력적인 부분들은 다른 팀원에 비해 떨어지는듯 합니다. 하지만 다른 팀원들은 이를 감싸안으면서 서로 도우며 사건들을 해결해갑니다.

보면 볼수록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열쇠를 찾기도 하며 앞에 나서는 다른 팀원들을 뒤에서 도우며 그가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확실히 리메이크한 우리나라와는 또다른 미국만의 스타일을 볼 수 있는듯 합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들도 많구나 싶을만큼 다양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BAU는 대부분 연쇄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어서 보기 힘든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현재 시즌4까지 봤는데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런지 조금 지겨워지는듯도 싶어 잠시 접어두고 다른 드라마를 정주행 중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