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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018] : 10대의 귀여움이 가득한




짝사랑만 고수하던 라라 진.

짝사랑하던 5명에게 몰래 써둔 러브레터가 발송되며 라라 진의 일상이 달라지게 된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 영화로 처음엔 그저 흔한 틴에이저 로맨스 영화일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보다보니 십대만의 풋픗함과 나름의 고민들을 안고있는 모습들이 잘 그려졌어요!!

특히나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고민과 그 안에서 보여주는 가족들간의 사랑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여주인공이 금사빠인듯 한데 그 모습도 사랑스러웠어요!!

그리고 발송된 편지들의 주인공들이 찾아오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도 볼만합니다.

어찌보면 조금 뻔할수도 있지만 그냥 가볍게 보기엔 재미있었어요.





순수했던, 풋풋했던 10대만의 추억을 생각해볼수도 있을듯 하고

우리와는 다른 문화의 10대 생활을 엿보는 기분도 들어요!!


주인공 라라 진의 캐릭터 자체가 현실감+귀여움을 볼수 있어서 웃으며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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