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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다리뷰

온서울 건강온 스마트밴드와 함께 하는 건강관리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온서울 건강온 2차에 신청하여 스마트밴드를 받아 한주 사용해보았어요!!

사업의 취지는 정말 좋은듯 해요.

스마트밴드를 대여해주고 스마트밴드에 저장된 정보로 건강관리를 도와준다는게 좋은듯 하지만

일주일동안 사용해보니 아쉬운 부분도 많네요.

 

스마트밴드는 신청 당시 4가지 중 선택을 할 수 있었고 국내기업의 제품인듯 했습니다.

저는 파트론이란 업체의 제품을 선택했는데 화면이 넓은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실물 디자인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품은 온서울 건강온 서비스가이드와 함께 배송이 되었는데

정말 꼼꼼하게 포장하여 보내주셨더라구여^^

 

 

기대와 달리 기능은 단순화된듯 싶었습니다.

디자인은 참 예빴는데 생각보다 기능이 너무 단순한듯 싶어 실망한 감도 있었습니다.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신청하였으니 열심히 걷어서 건강관리나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구성품은 단순했습니다. 충전단자와 설명서 본품.

 

한주 사용해보니 만보기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문자알림이 될줄 알았는데 카톡알림만 되고 그나마도 저녁 늦게 카톡알림을 오지 않게 설정해둔 방해금지설정으로

저녁에 차고 자면 자꾸 진동알림이 와서 잠들다가 깨곤 해서 잘때 빼고 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면분석은 포기했고 문자알림이 되지 않고 손목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심박수가 높다고 진동이 와서

손목에 딱 맞게 착용해야 하는데 소재상 땀이 차서 좀 불편한 감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밴드 덕에 전보다 많이 움직이고 많이 걷게 된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밴드의 편리성을 기대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어차피 반납해야하니 운동을 습관화한다고 생각하고 반납할 때까지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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