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의죽음의수용소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세이> 빅터 프랭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토르 E. 프랑클]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작가가 직접 겪었던 체험 수기로 생사가 엇갈림의 순간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지 않으며 그 안에서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정신분석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집어들게 된것은 유대인으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순간을 지나온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해서였습니다. 악독하고 상상 조차 하기 힘든 순간들 속에서 그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습니다. 책을 읽는동안 인간이 어느 정도로 악해질 수 있으며 죽음의 두려움이 사람을 어디까지 끌어내릴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동시에 작가가 그 안에서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해나가는 모습에 대단함도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 시대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