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원 구경 '삼부연폭포' 철원 구경 중 2경이라는 삼부연폭포!! 용 세마리에 얽힌 전설이 있는 삼부연폭포는 사계절 마르지 않는 폭포라고 합니다. 삼부연폭포를 보러가는 길의 풍경도 맑은 하늘과 어울려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삼부연이란 말은 가마솥과 같이 생긴 물이 떨어지는 연못이 세개 있다는 뜻으로 여기에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후삼국시대 궁예가 도읍을 철원으로 정할 무렵 도를 닦던 이무기 네마리가 있는데 이 중 세마리는 용으로 승천을 하고 나머지 한마리는 승천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승천한 세미라의 용이 기암절벽을 뚫고 나와 하늘로 올라가면서 생긴 큰바위 구멍 세개에 물이 고여 연못이 된 후부터 이곳을 삼부연폭포라고 부르게 되고 이곳 마을이름도 용화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폭포 가까이까지 내려가 볼 수 있도록 계단이 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