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삼생삼세십리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삼생삼세 십리도화[당칠공자] :신비스러우면서도 달달한 이야기 수많은 신들이 쇠락하고 몇몇 신족들만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중 철부지 신선 백천은 수련을 위하여 사음이란 이름으로 남장을 하고 전쟁의 신 묵연의 제자로 들어간다. 이후 겁운을 대신 겪은뒤 큰 위기에 빠진 스승 묵연을 돕지못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원래 신분으로 돌아간 백천은 깊은 잠에 빠진 묵연을 돌보며 지낸다. 그러던 중 신선의 기억과 능력을 잃고 인간계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외로이 살아가는 또다른 겁운이 닥치게 되고 우연히 천족 야화를 만나게 되고 소소라는 이름을 얻으며 야화와 사랑에 빠지게되고 소소는 오해와 모략에 휘말리게 된다. 300년후 야화는 백천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인간때 기억을 모두 잃은 백천은 야화를 밀어내지만 야화는 올곧게 백천에게 구애하고 다가가며 둘은 처음인냥 사랑에 빠지게 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