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른 아침의 아침고요수목원 연휴의 시작! 토요일 새벽부터 출발하여 오픈시간에 맞추어 도착했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뜨거울거 같아 여유있게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가려 새벽부터 움직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새벽부터 움직이길 잘 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보고 나올때 보니 사람이 어마어마했습니다ㅎㅎㅎ 성인 1인 9,500원의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몇년 전에 봉사자로 장애아동프로그램에서 왔던 적이 있는데 그땐 구경도 못하고 아이들 챙기기 바뻤는데 이번에 제대로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입구부터 알록달록 꽃들이 반겨줍니다. 길은 잘 다듬어져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니기는 좋습니다. 단지 오르막도 있어서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과 오실 분들은 코스를 잘 짜서 구경하심 좋을듯 합니다. 워낙 넓기도 하고 여기저기 포토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