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문화> 왕의 여자[김종성] : 궁 안의 모든 여성들을 만날수 있는 이 책은 조선 궁 안의 모든 여자들의 삶을 보여주는 책으로 왕후와 후궁은 물론이고 궁녀와 노비 등 그녀들이 궁 안에서 생활을 알려줍니다. 그녀들이 궁에 들어오게 되는 선발과정에서 그녀들의 역할과 죽음, 일상적이고 은밀한 부분까지도 보여줍니다. 왕의 여자로 노비부터 왕후까지 그 누구도 왕 외에는 바라볼 수 없는 그녀들의 모든걸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보며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궁녀들의 동성애로 궁에 들어와 죽을때까지 그녀들은 어떤 남자들도 만날수가 없기에 동성애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남자를 만나는 경우도 있었다고는 합니다. 또한 왕의 승은을 입는다고 모두가 후궁이 되는 것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승은상궁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었고 임신을 해야만 후궁으로 올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