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구리슌

뮤지엄[2017] : 남는건 오구리 슌 어느날 개에 물려 찢겨진 시체가 발견되면서 잇따라 엽기적인 연쇄살인들이 발생하지만 범인에 대한 증거는 처벌을 내렸다는 메시지뿐이다. 담당형사인 사와무라는 사이코의 살인게임을 막고자 수사를 시작하고 꼬리를 잡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과는 맞지않는 영화였습니다!! 연쇄살인이란 소재까지는 괜찮았는데 사이코의 엽기적인 살인방법들이 나오는데 그래서 청불인듯 합니다. 일본의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더니 딱 만화를 보는듯한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 연쇄살인사건이란 부분에서 흥미를 끌기는 했으나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식은 긴장감이 덜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도 긴장감이 떨어지고 주인공 사와무라와 흘러가는 스토리에 대해 깊은 이야기가 부족하다고도 느껴졌습니다!!! 그저 억지로 결말까지 끌고 가는듯한 느낌.. 더보기
일드>수의사 두리틀[2010] 총9부작 수의사 켄이치가 동물을 치료하면서 주인들과 동물 모두를 치유해가는 이야기 만화 원작의 드라마로 9부작으로 짧은 드라마입니다. 일본판 '꽃보다 남자'의 루이역을 맡았던 오구리 슌이 주인공 수의사 켄이치를 연기하였습니다. 거만한 느낌의 수의사이지만 실력만큼은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치료를 포기한 동물들의 치료를 맡게됩니다. 누군가에게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매회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게 되는데 동물을 치료할뿐만 아니라 그 동물의 주인들 역시 치유를 받습니다. 주인공이 수의사이다보니 주변인물들도 대부분 수의사들입니다. 유명 수의사로 나오며 카리스마 수의사라고 TV에도 출연하는 인물이지만 수술을 하지않고 진단만을 내리고 주인공 켄이치와는 라이벌 관계의 대학동기입니다! 드라마를 보고나니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