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루팽 추리 걸작선을 모은 포켓북입니다!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출퇴근길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탐정 셜록 홈즈와 정반대의 괴도 뤼팽.
루팡으로 더 친숙했는데 루팡이란게 일본식 발음이라고 하네요!!
9편이 모두 재미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읽을만 했어요~!
읽기에 문장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 읽기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셜록 홈즈가 좀더 재미있었던듯 합니다!!
셜록 홈즈는 좀 비인간적으로 스마트하고 특이한 인물이지만
괴도 뤼팽의 경우는 뛰어난 손재주 등으로 인간적인 면모들도 보여 뤼팽만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을듯 합니다.
요즘 나오던 추리소설보단 자극적인 장면들이 별로 없지만 나름의 긴장감과 스릴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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