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청년바보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교>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 : 사랑이 넘치는 멋진 한 청년을 만날수 있는 짧지만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 살다간 청년의사 안수현의 이야기입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을 먼저 읽고 최근에서야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에게서 시작되어 피어난 씨앗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안수현의 글을 엮은 이야기들로 읽어가다보면 마음 한쪽에 따뜻함과 내 종교생활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았던 그의 하루하루를 간접적으로 경험할수 있습니다. 예전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실신을 하여 안암 고대병원의 응급실로 실려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은 주일이었고 병원에서도 예배를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데 그때가 생각났더군요. 응급실은 정말 병원내에서도 바쁘고 모든게 빠르게 지나가는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후1시쯤 병원에 실려와 저녁 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