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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코미디

아현재상애: 나 이제 사랑하고 싶어[2017] : 펑위엔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자신의 인연을 기다리다 화려한 싱글인 된 성공한 커리어우먼 루시 앞에 신입사원 마싸이가 등장한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신입사원인 그가 자꾸 눈에 밟히는 루시는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게 된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인 루시는 갓 입사한 신입사원 마싸이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낍니다. 우연히 발생하는 사건&사고들로 그들은 점차 가까워지게 되고 여러 조건들로 고민하던 루시는 점차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솔직해지기로 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많이 본듯한 로맨틱코미디이지만 중화권 특유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남주인공이 청설이나 대막요 등에 출연한 펑위옌으로 귀여운 신입사원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루시는 마싸이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하게 된다. 초반에는 마싸이.. 더보기
우리 사이 어쩌면[2019] : 친구에서 연인으로 어린 시절부터 옆집에 살며 단짝이었던 마커스와 샤샤는 어떤 일을 계기로 헤어진 두사람은 15년만에 재회하고 두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입니다! 로맨스 코미디로 익숙한 얼굴의 랜들 박때문에 보게 되었습니다~! 바쁜 부모님으로 항상 혼자였고 마커스의 가족과 더 가깝게 지냈던 샤샤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게 서툴던 마커스는 어려서부터 가깝게 지냈지만 어떤 계기로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15년만에 재회하게 된 두사람은 어색하지만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15년만에 만난 샤샤는 성공한 쉐프로 자신만의 계획들로 승승장구합니다. 반면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마커스는 아버지를 도우며 밴드생활로 자신을 가두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낀 두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지만 결국.. 더보기
어쩌다 로맨스[2019] : 유쾌함으로 가볍게 볼수 있는 로맨스영화를 믿지 않던 나탈리는 강도를 당하다가 머리를 다치게 된다. 병원에서 깨어나니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이 되어있는 그녀. 모든 남자들이 나탈리에게 호감을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이지만 그녀에겐 악몽같고 그 세상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로맨스영화는 다 거짓이라고 말하는 엄마로 인해 어려서부터 로맨스는 믿지않게 된 나탈리! 로맨스 영화 속에 나오는 것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그녀는 지하철에서 강도를 당하면서 머리를 다치게 됩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그녀는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부정적으로만 보던 로맨스 코미디 속에 들어오게된 그녀는 벗어나고자 로맨스 코미디의 룰대로 하지만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신의 일상생활과 달리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들과 베스트 프렌드였던 회사 동료는 앙숙이 되어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