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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드라마

미드> 앤드게임 [2019] 총10부작 세계적인 범죄조직의 수장인 엘레나 페도로바가 FBI에 잡혀오게 되고 이후 대규모의 은행점거 사건들이 벌어지게 된다. FBI 특수요원인 밸러리 터너는 지목을 받게 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처음에는 관심이 가지 않았던 작품이었는데 2화부터는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범죄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모든 사건들이 엘레나 페도로바의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어떻게 타이밍을 맞추고 FBI에 잡혀있으면서도 밖의 소식을 모두 알고 있는지 그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추측을 해보았지만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FBI의 요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가 많기는 하지만 FBI 요원과 범죄자, 그것도 여범죄자를 중심으로 사건들이 진행되는 것이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 더보기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1 [2015] 총23부작 어느 저녁 타임스퀘어에 의문의 가방이 발견되고 그 안에는 알수없는 문신을 온몸에 새긴 알몸의 여성이 나온다. 문신들은 어떤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지만 모든 기억을 잃은 그녀는 FBI에서 사건을 함께 풀어가며 자신의 기억들을 찾아가게 된다. 이 드라마를 처음엔 볼 생각이 없다고 1편을 보면서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현재 시즌2까지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여주인공 제인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드라마로 캐릭터에 대한 것도 그렇고 배우의 비주얼도 참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더욱이 문신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간다는 것, 그리고 그 사건들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것, 또 그 뒤에는 더큰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것. 예상이 될듯 하면서도 또다른 반전이 있어 볼만하지 않나 싶.. 더보기
미드> FBI 시즌1 [2018] 총22부작 남편을 사고로 잃은 FBI 요원 벨과 그녀의 파트너 지단이 특수한 사건들을 맡아 해결해가는 FBI 뉴욕지부의 이야기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FBI 뉴욕지부에 속해있는 주인공 벨과 그녀의 파트너 지단이 함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과정들을 보여주는데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 시즌2도 보기 시작했습니다^^ 첫화부터 폭탄으로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고 크리미널마인드와 같은 미드에 비해 매화가 심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리미널 마인드나 CSI 등의 드라마에 비해 사건들이 벌어지고 해결해가는 과정이 비교적 심플하게 진행이 되어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부담없이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주인공과 함께 팀을 이룬 인물들이 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