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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2015] -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최악의 마약카르텔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국경의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와 CIA소속의 맷, 컨셀턴트로 투입된 알레한드로는 누구도 믿을수 없는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된다. 제목 시카리오는 살인청부업자라는 스페인어로 영어로는 주로 남미 마약카르텔을 언급할 때 사용하는 언어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엔 단순히 범죄영화로 총격신이 많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이 영화는 상투적이지 않은 긴장감과 보는 사람까지 숨막히는 압박감을 줍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 스토리는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흘러가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라 명확하게 구분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스토리가 흘러가며 누구를 믿어야하고 누가 배신자일지 추측하며 언제 반전을 줄지 긴장하며 보게 합니다. .. 더보기
미드> 로스트 심볼 [2019] 총10부작 젊은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낭치된 멘토를 구하고 세계를 뒤흔들 거대한 음모를 막기위해 고대의 미스터리를 풀고자 한다. 소설을 영화화한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세번째 소설을 실사화한 드라마입니다. 10부작으로 구성되었고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에서 주인공이었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의 젊은 시절 이야기로 그의 멘토가 납치되면서 고대의 미스터리를 마주하게 되면서 숨겨져있던 비밀들을 풀어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와 소설 다빈치 코드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젊은 시절의 로버트 랭던의 이야기라고 하여 기대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드라마화되어 어떤 미스터리를 풀어갈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이고 10부작이다보니 영화에 비해 좀더 스토리를 잘 풀어가서 좋았.. 더보기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1 [2015] 총23부작 어느 저녁 타임스퀘어에 의문의 가방이 발견되고 그 안에는 알수없는 문신을 온몸에 새긴 알몸의 여성이 나온다. 문신들은 어떤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지만 모든 기억을 잃은 그녀는 FBI에서 사건을 함께 풀어가며 자신의 기억들을 찾아가게 된다. 이 드라마를 처음엔 볼 생각이 없다고 1편을 보면서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현재 시즌2까지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여주인공 제인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드라마로 캐릭터에 대한 것도 그렇고 배우의 비주얼도 참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더욱이 문신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간다는 것, 그리고 그 사건들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것, 또 그 뒤에는 더큰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것. 예상이 될듯 하면서도 또다른 반전이 있어 볼만하지 않나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