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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서적

종교>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닉 부이치치] : 스스로에게 내 삶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

 

저자 닉 부이치치는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한 과정 중 자신이 경험하고 극복해온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그는 자신도 쓰임이 있기에 이 세상에 쓰임 받지 못할 사람은 없을거라고 말합니다.
인생에 한계는 없고 완벽한 인생도 없으며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읽는 사람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이 책은 종교서적이기는 하지만 종교를 떠나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팔다리가 없지만 그는 축구도 하고 수영도 하며 자신의 한계를 두지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합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TV에도 출연하여 짧은 강연을 했던걸 본적 있는데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비록 몸이 불편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더 많아도 그 역시 자신임을 인정합니다.

 

그의 강연과 글을 보면 그저 평범하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게 되고 스스로 틀에 가두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라 단정을 짓곤 하던 모습들을 반성하게 했습니다.

 

그는 남들과 다른 아들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부모님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생각해보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닉 부이치치도 대단하지만 그의 부모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지금 그의 모습에선 자살이란 단어가 어울리진 않는데 여러번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며 지금의 그가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음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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