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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야기/서적

소설>치우와 별들의 책[이준일] :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읽는 판타지

 

병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던 치우는 낯선 청년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마법사들의 땅 가이아랜드에 떨어지게 된다.
가이아 랜드에서 점점 알수 없는 사건들에 휘말리며 점차 숨겨져있던 진실들을 마주하게 된다.

 

 

한국형 판타지소설로 판타지문학상을 받은 소설이라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보고 빌려서 읽게 된 책인데 가볍게 읽기는 좋았습니다.

 

특별히 인상 깊은 캐릭터가 없어 읽고나서도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없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서 가볍게 읽기에 좋았고 스토리 흐름 또한 편하게 읽을수 있어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편하게 읽을수 있지않을까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해리포터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런 소설이 나왔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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