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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알바후기

쿠팡 알바 후기 (입고&출고) 몇번의 쿠팡 센터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여름이 되면 못할듯 싶어 그 전에 여윳돈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 쿠팡알바 이후 입고와 출고로 여러번 알바를 하게되었습니다. 입고와 출고 중 어떤게 편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셨는데 둘다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출고알바와 입고알바의 경험으로 비교를 하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 출고(OB)의 경우 집품, 입고(IB)의 경우 진열을 해보았습니다. 집품의 경우 PDA에서 시키는대로 위치를 찾아가서 찾으라는 물건을 찾아 담고 도트라고 불리는 상자가 채워지면 컨베이어에 올리거나 포장에 따라 분리하여 쌓아두는 곳에 옮겨두면 됩니다. 진열의 경우는 검수가 끝난 물건들이 종이상자나 도트에 담겨서 쌓여있는데 카트에 실어서 빈 곳.. 더보기
쿠팡 IB(입고) 알바 후기 전에 다녀와 온몸이 아팠었는데 좀 괜찮다 싶어 다시 신청하여 쿠팡물류센터 알바를 하고 왔습니다. 출고로 신청하였으나 입고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입고에서 진열로 배정이 되었고 입고를 해본적이 없다하니 관리자분이 자세하게 교육을 해주십니다. 지금까지 만난 관리자분들은 대체로 친절했습니다. 좀 까칠하신 분이 있기는 했지만 제가 일하는 파트는 아닌듯 하고 저한테 직접적으로 까칠하게 하신 것은 아니라 그냥 마주치질 않았으면 했습니다...^^; 입고 진열은 들어온 물건들을 출고 집품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진열하는 일입니다. 아무곳에나 진열하는 것은 아니고 각 칸마다 들어갈 수 있는 물건의 종류 수가 정해져 있어 전산상에 비어있는 곳에 넣을수 있습니다. 빡빡한 곳은 빈곳을 찾는게 일인데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 더보기
쿠팡 OB(출고) 알바 후기 쿠팡센터에서 하는 출고알바를 하고 왔습니다... 출고(OB) 중에서 집품업무를 하고 왔는데 근무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이고 지정된 정류장에서 셔틀을 탈수 있습니다. 업무신청을 하면 출근문자가 오는데 출근문자를 받으면 셔틀을 신청할수가 있어서 셔틀노선 중에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쿠팡센터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여러가지인데 간혹 신청한 업무와 다른 업무에 배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날 주문량이 많으면 집품 등의 업무에 배정되기도 합니다. 저는 출고로 신청했고 가보니 집품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품은 주문이 들어온 물품을 찾아 모아서 도트라고 불리는 바구니에 담아서 보내면 되는 일입니다. 그냥 PDA에서 찾으라는 물건 찾아서 도트에 담아서 옮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없.. 더보기